어느 나라나 여행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그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는 것과 그 동네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평소의 모습을 마주하는 게 아닐까? 숙소 근처 한적한 공원과 산책로를 만끽한 후, 북적이는 사람들의 틈새로 향해 보았다.
스톡홀름의 심장부이자 구시가지인 감라스탄 지구(Gamla Stan)에서 왕궁과 국회의사당, 관록 넘치는 구시가지의 흔적들, 광장을 오고가는 사람들의 평범한 발걸음도 마주해본다. 고풍스러운 구시가지 사이로 힘차게 걸어가 본다.
스웨덴의 엽서에 등장할 법한 좁고 높은 성냥갑 같은 건물들. 오돌도돌하게 나 있는 바닥들은 캐리어가 지나가며 순식간에 바퀴가 끼여버리겠지만, 운치 하나 만큼은 끝장난다.
왼쪽의 건물은 스웨덴 왕립 오페라극장.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다리는 국회의사당으로 이어진다.
사암(?)으로 덧씌워진 둥근 적갈색 건물 이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무척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국회의사당 건물 한 켠에서 실시간으로 낚시를 하고 있던 시민들 핀란드에서부터 느...